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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시장
Laser Market

글로벌 레이저 가공 시장, 2030년까지 고성장 전망

정밀 제조·스마트팩토리 확산 속 시장 확대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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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레이저 가공(Laser Processing) 시장이 정밀 제조 확대와 스마트 제조 전환 가속화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The Research Insights가 2월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레이저 가공 시장은 2030년까지 4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확대되며 연평균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전자·반도체, 의료기기, 자동차, 항공 등 고정밀 공정이 요구되는 산업군에서 레이저 기반 절단·용접·드릴링·마킹 공정의 적용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차(EV) 보급 확대에 따른 배터리 모듈 가공 및 경량 소재 가공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고출력·고효율 레이저 소스 개발 경쟁도 산업 전반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레이저 가공 기술은 비접촉·고정밀 특성을 기반으로 공정 품질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Industry 4.0 기반 자동화 시스템과의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AI 기반 모니터링과 실시간 공정 데이터 분석 기능이 적용된 장비 도입이 확대되면서 스마트 제조 환경과의 연계가 강화되는 추세다. 보고서는 설비 단위의 고도화를 넘어 생산 라인 전반의 디지털 통합이 주요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주요 성장 시장으로 언급됐다. 제조업 중심 국가들의 설비 투자 확대와 첨단 산업 육성 정책이 레이저 가공 설비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의 ‘Laser Processing Market’ 보고서에서는 2024년 글로벌 레이저 가공 시장 규모를 약 237억 달러로 추정하고, 2025~2030년 연평균 약 10% 성장해 2030년 약 427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최근 발표된 시장 분석과 유사한 성장 흐름을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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